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일화 (문단 편집) == 고문을 받은 이탈리아군 == 이탈리아인의 '약함'은 처세술의 하나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유고슬라비아 유격대의 포로가 된 독일군은 끝까지 완고하게 소속부대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않았고 고문에도 굴하는 일 없이 꼿꼿해 세르비아인의 분노를 샀지만 이탈리아군은 곧바로 울며 용서를 빌었으므로 고문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동부전선]]에서 [[독일 국방군|독일군]]과 싸운 소련군이나 빨치산의 증언으로는 독일군도 2~3대 정도 때리면 울면서 정보를 발설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병사 개개인의 강인함을 따져보는 것과는 별개로 ~~다른 전선에서도 다 그랬듯이~~ 이탈리아군은 유고슬라비아에서도 독일군에 거하게 빅엿을 먹였는데, 1943년 이탈리아 항복 이후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들이 옵저버로 파견된 영국 장교들을 대동하여 유고슬라비아에 파견되어 있던 이탈리아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막대한 양의 장비와 물자를 획득하면서 파르티잔의 세가 엄청나게 불어버렸다.~~진정한 트롤은 [[탈주]] 이후에도 팀을 곤경에 빠뜨리는 법이지~~ 흔히 간과하는 사실로, 애초에 이탈리아군 사병 개개인은 저평가 받은 경우가 거의 없다. [[에르빈 롬멜]]의 이탈리아군에 대한 평가도 '''"최악의 지휘관들, 경직된 장교들, 훌륭한 병사들"''' 이었다. 이탈리아군 보병 개개인이 독일군이나 영국군만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한 상황은 사병의 기량이 부족하다기보다 빈약한 무장이나 좋지 못한 전략적 상황에 의한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